
여성그룹 천상지희의 천무스테파니가 '논스톱5'에 댄싱 퀸으로 특별 출연한다.
천무스테파니는 지난 16일 서울 홍익대 부근 한 클럽과 여의도 등지에서 진행된 '논스톱5' 촬영에 참여, 극중 이민우가 첫눈에 반하는 댄싱 퀸으로 등장했다.
천상지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천무스테파니가 '댄싱 퀸'이라는 역할에 걸맞게 열정적인 춤과 매력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며 "화려하고 멋진 영상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에서 발레 유망주였던 천무스테파니는 이날 촬영에서 숨겨뒀던 발레 실력을 선보이는 한편 극중 한국어를 못하는 외국인으로 등장해 모든 대사를 영어로 소화했다.
한편 천무스테파니가 깜짝 출연한 '논스톱5'는 오는 2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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