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진, 장미꽃 3천송이로 직접 무대디자인

발행: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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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에스진이 장미꽃 3000송이를 이용한 자신의 후속곡 무대를 직접 디자인해 화제다.


오는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후속곡 '눈물도 마르죠'를 팬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에스진은 하얀색 그랜드 피아노 주위에 붉은 장미꽃 3000송이를 둘러싸게 한 후 노래를 부른다는 계획이다.


에스진은 "붉은 장미꽃 3000송이에 둘러싸인 흰색 그랜드 피아노의 선율과 후속곡 '눈물도 마르죠'가 조화를 이루면 아름다운 무대가 될 것 같았다"며 "음악과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직접 무대 디자인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에스진의 후속곡 '눈물도 마르죠'는 사랑인줄 모르고 떠나보낸 연인을 진실로 사랑했음을 뒤늦게 깨닫고 눈물이 마르도록 그리워한다는 내용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쉽게 와닿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어요'로 데뷔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에스진은 이날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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