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월드투어', 해외언론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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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가수 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비ⓒ<임성균 기자 tjdrbs23@>

12월부터 시작되는 가수 비의 월드투어에 대해 해외 언론이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비가 월드투어에 앞서 지난 13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가진 '월드 프리미어 쇼케이스' 이후 기대감이 높아진 것. 비는 지난 11일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이틀 앞 둔 상황에서 한국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초청을 받아, 30여 국내 상주하고 있는 외신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히 13일 쇼케이스에는 100여 팀의 외신 기자들이 몰려 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월드 프리미어 쇼케이스' 후 각 해외 언론들은 '월드스타'라는 타이틀에 적합한 대규모 무대 연출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1만 여명의 해외팬의 언어장벽을 무너뜨린 뛰어난 시각연출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케이 스포츠와 스포츠 니폰 등의 주요 일본 언론들은 비를 단순히 한국가수가 아닌 '아시아의 스타'로 칭하며, 동양적 요소를 가미한 안무와 영상, 무대, 아티스트가 하나로 연결된 공연에 대해 호평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또 약 1억5000만엔(한화 14억) 이상 소요된 비의 월드투어 프리미어의 규모를 언급하며, 향후 진행될 월드투어 전반에 크게 관심을 보였다.


비의 월드투어를 기획, 제작하고 있는 스타엠의 관계자는 "해외 언론으로부터 비의 월드투어 일정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며 "프리미어 쇼케이스가 해외 언론의 관심을 더욱 폭발적으로 유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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