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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11월중 일본 처가 방문

발행:
김지연 기자
최근 웨딩마치를 울린 김정민-타니 루미코 부부.ⓒ<임성균 기자 tjdrbs23@>
최근 웨딩마치를 울린 김정민-타니 루미코 부부.ⓒ<임성균 기자 tjdrbs23@>

지난 10월21일 웨딩마치를 울린 김정민이 11월 중 일본 처가집을 방문한다.


김정민은 지난 10월21일 일본 여가수 타니 루미코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이들의 예식은 한국에서만 이뤄졌다. 이에 김정민이 혹여나 섭섭해 하실 장인, 장모를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것.


김정민 측 한 관계자는 "11월 중 김정민이 타니 루미코의 집인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는 결혼식도 한국에서만 올렸는데 혹여 일본 식구들이 섭섭할까 하는 마음에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관계자는 김정민과 타니 루미코 커플이 매주 주말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에 대해 "타니 루미코가 일본에서 가수 생활을 하던 사람이라 김정민이 일을 하는데 많은 배려를 해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후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낸 뒤 신혼여행은 매주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고 있다. 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김정민의 스케줄 때문. 지난 10월말에 두 사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오는 4일 경에는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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