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전진이 오는 18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한다.
신화 소속사 굿이엠지는 "오는 16일 싱글 '사랑이 오지 않아요'를 발매하는 전진이 18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싱글음반 활동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는 13일부터 온라인 음악사이트 SKT 멜론과 KTF 도시락을 통해 싱글음반에 수록된 모든 곡을 공개한다. 또한 싱글 타이틀 곡 '사랑이 오지 않아요'의 뮤직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전진은 또한 첫방송날인 18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교보문고와 19일 인천 신나라 레코드에서 첫 싱글 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갖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첫 싱글 발매를 앞둔 전진은 "앞으로 신인 같은 자세로 열심히 활동하겠다. 첫 방송을 앞두고 굉장히 떨리는데 많은 응원 부탁 드리고, 사인회를 통해서도 많은 팬 여러분들과 만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