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멤버' 김디에나+라임, '체험삶의현장'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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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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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영의 탈퇴로 혼성트리오로 재결성된 '아시안러브 2nd'가 KBS '체험 삶의 현장'으로 첫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인, 백인계혼혈, 흑인계혼혈 등 3색인종으로 이루어진 '아시안러브 2nd'의 멤버인 김디에나와 라임은 지난 15일 강원도 양양의 국립수산과학원 연어연구센터에서 촬영한 '연어인공수정'편에 출연했다.


김디에나와 라임은 3년전부터 김디에나가 펄벅인터내셔널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알게된 인연으로 이번 앨범을 함께 하게 됐고, 뜻을 모아 연어연구센터에서 일일 체험을 했다.


이날 갑작스레 눈이 내려 힘겹게 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어인공수정을 위해서 일해 일당을 벌었다. 이 돈은 오는 12월 12일 스튜디오 녹화때 기부할 예정이다. 방송은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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