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스진이 드라마 '봄의 왈츠'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일본활동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스진은 오는 18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KBS2 '봄의 왈츠' 프로모션에 참석한다. '봄의 왈츠'는 지난 10월5일부터 NKH 위성을 통해 일본지역에 방영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스진 측 관계자는 "에스진이 '봄의 왈츠'를 통해 일본에서 노래를 알리고 있다"며 "18일 있을 '봄의 왈츠'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일본활동에도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에스진은 내년 초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앨범을 발표, 양국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를 위해 에스진은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는 상태. 이 관계자는 "에스진이 활동하는 가운데서도 일본에서의 활동을 위해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 중"이라며 양국에서 활약하는 그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뜻을 내비쳤다.
한편 에스진은 최근 여가수 란과 '에스진 VS 란'이란 제목으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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