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출신 나성호 "조승우는 배울 점 많은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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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남성그룹 노을. 왼쪽에서 두번째가 나성호. ⓒ최용민 기자 leebean@
남성그룹 노을. 왼쪽에서 두번째가 나성호. ⓒ최용민 기자 leebean@

솔로선언 후 뮤지컬배우로 변신한 노을의 나성호가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고 있는 조승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성호는 현재 내년 1월7일부터 서울 대학로 신시뮤지컬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렌트'에서 로저(조승우 분)의 룸메이트이며 영화제작자이자 전박적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마크' 역을 맡아 현재 대학로에서 맹연습 중이다.


나성호 측 관계자에 따르면 나성호는 가수활동 시절부터 뮤지컬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다. 특히 '렌트' 오디션 제의를 받은 후 오디션 당일까지 모든 대사와 노래를 외워가는 열정을 보였다.


나성호 측 관계자는 "'렌트' 공연일이 코앞으로 다가와 나성호가 매일 맹연습 중"이라며 "특히 조승우 씨와 함께 연습을 하는데 나성호가 '조승우는 배울 점이 많은 선배고 성격도 매우 예의바르다'며 믿고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나성호가 평소 뮤지컬에 남다른 뜻이 있었던 만큼 좋은 선배들을 본받아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관계자는 "나성호가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지만 향후 가수활동도 한다"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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