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자택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유니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된다.
고인의 소속사 아이디 플러스 측은 "유니가 자살하기 이틀전인 지난 19일 안무연습을 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 측은 지난 19일 서울 홍익대 인근 한 안무연습실에서 유니가 3집 활동을 위한 안무 연습, 댄서들과 장난을 치는 자연스런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유니 소속사 측은 앨범활동에 쓰기위해 6㎜ 카메라로 유니의 연습장면을 촬영해뒀다.
유니 측은 "유니의 생전 활발했던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해 24일 가족과 협의해 동영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3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루 앞두고 자택에서 목욕가운 허리띠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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