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과 신정환이 컨추리꼬꼬라는 이름으로 5년 만에 깜짝 재결합한다.
이들은 오는 2월4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어게인 콘서트' 이벤트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갖는다.
이들은 '뮤직뱅크'가 400회 특집을 맞아 마련한 코너 '어게인 콘서트' 덕분에 지난 2002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뭉친 것으로, 이날 히트곡 '오! 해피' '콩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컨츄리 꼬꼬는 지금까지 모두 5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GIMME! GIMME!' '오!해피' '콩가'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후 탁재훈과 신정환은 쇼 오락프로그램,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발돋움했다.
컨추리꼬꼬는 1998년 데뷔해 지난 2002년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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