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광동 옥수수 수염차의 새 얼굴로 발탁, 6개월 동안 모델로 활동한다.
광동제약 측은 "보아가 소비자 조사 결과, 모델 선호도 부문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보아의 갸름하고 예쁜 얼굴선과 건강한 이미지가 제품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CF는 갸름한 얼굴선을 강조하는 컨셉트로, 특별 제작한 세트에서 수중 촬영됐다.
보아는 추운 날씨 속에 계속된 수중 촬영에도 시종일관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로부터 역시 프로답다는 평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보아가 모델로 활약한 CF는 이달 말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KB카드와 올림푸스 카메라 CF에 이어 보아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아는 오는 24일 제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한류엑스포 인 아시아' 무대에 올라 특별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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