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그룹 파란이 멤버 에이스의 대학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축하무대에 올랐다.
파란은 22일 오후 서울 잠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국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파란은 히트곡 '내 가슴엔 니 심장이 뛰나봐' '업타운 걸'을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대학생이 되는 에이스는 "이제 어른이 된다는 생각에 더더욱 자신감이나 사명감이 생기는 것 같다"며 "2007년을 생애 최고의 해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해 단국대에 입학하는 이루가 아버지 태진아와 나란히 축하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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