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강인이 해태음료 썬키스트 '레몬에이드'와 '자몽에이드'의 CF 모델로 캐스팅돼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해태음료 측은 "지난 광고가 각종 프로그램에서 패러디될 정도로 인기를 얻은 만큼 새로운 광고를 더욱 재기발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새로운 모델로 가수 활동은 물론 각종 연예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끼와 재능을 인정받은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과 강인을 특별히 기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썬키스트 레몬에이드'와 올 봄 새롭게 출시된 '썬키스트 자몽에이드'의 서로 다른 상큼함을 전달하는 것을 주제로 했으며, 희철과 강인이 각각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부각시켜 프러포즈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편을 통해 선보인 인도풍의 독특한 노래와 춤도 희철과 강인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버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희철과 강인의 프로포즈를 받는 행복한 주인공은 신예 임윤아가 캐스팅됐다. 새로운 CF는 오는 5월1일부터 각종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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