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한영, 다리길이만 112㎝..현빈과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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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여성그룹 LPG의 리더 한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여성그룹 LPG의 리더 한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미녀그룹 LPG의 리더 한영의 큰 키와 남다른 다리 길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영은 한 케이블에서 유독 큰 키 때문에 줄자로 다리 길이를 재게 됐고, 측정 결과 다리 길이만 112㎝가 나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탤런트 현빈 역시 한영과 같은 112㎝가 나왔다.


실제로 한영은 음반활동 시 굽이 낮은 단화만을 신고 모든 방송을 소화했다. 하이힐을 신을 경우 키가 너무 커져 다른 멤버들과 키차이가 나게 되기 때문. 한영의 키는 178㎝이다.


한영 측 관계자는 "한영이 키가 커서 하이힐을 못 싣는다"며 "다른 출연진들과의 조화를 위해 단화를 즐겨 신는다. 물론 가끔 사진을 찍을 때는 중간 굽의 구두를 신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다리 길이를 우연히 재게 됐는데 이렇게 길게 나올 줄 몰랐다"며 여느 초등학생 키에 가까운 다리 길이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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