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지영이 그룹 쿨 출신으로 현재 솔로활동 중인 이재훈과 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지영은 현재 2집 '디퍼런트 디스 타임'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재훈 역시 솔로 앨범으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최근 한 음악방송에서 만난 서지영은 "최근 솔로 음반활동을 시작한 이재훈 씨를 보면 어릴 적 생각이 난다"며 "어릴 때 가수가 무엇인지 잘 모를 때부터 이재훈 씨 목소리의 매력에 매료됐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지영은 "그래서인지 이재훈 씨와 꼭 한번 듀엣으로 노래 불러보고 싶었다"며 바람을 밝혔다. 서지영이 어릴 적 그룹 쿨이 큰 인기를 모았고 서지영도 팬이었기에 이재훈과의 한 무대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서지영은 "2집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이 있었는데 팬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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