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방실이 쾌유비는 네티즌 응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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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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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으로 쓰러진 가수 방실이(본명 방연순ㆍ44)의 쾌유를 비는 네티즌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방실이의 투병 소식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은 이 기사마다 그의 쾌차를 바라는 댓글을 연이어 달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항상 맑은 웃음, 이웃 누님같이 포근하신 모습이였는데 뇌경색이라니요, 정말로 하루 빨리 회복하셔서 다시 한번 기분좋은 웃음 보여주시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도 "방실이는 성격이 낙천적이라 기적이 올거라 믿는다. 따뜻한 마음과 시원한 너털웃음이 모든 이들에게 인생의 참의미를 보여주는 것 같다. 진심으로 쾌유를 빈다"며 기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방실이는 지난 5월26일부터 과로와 몸살 증세로 서울 신림동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퇴원하려던 중 7일 오전1시께 갑작스레 마비 증세가 나타나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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