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곡 활동' 파란 "이제 다시 시작, 더 높이 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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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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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이제 좀 더 높이 날아봐야죠."


남성그룹 파란이 후속곡 활동에 대한 남다른 기대와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파란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녹화에 출연, 후속곡 '아이 레이 마이 러브 온 유' 첫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그녀와 난'으로 활동했던 파란은 이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속활동에 나선다.


이날 녹화장에서 만난 파란은 "싱글 타이틀곡 '그녀와 난'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아이 레이 마이 러브 온 유'로 좀 더 파란을 알리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젊은 세대에 국한된 팬층을 좀 더 넓히겠다는 각오다.


특히 파란은 "늘 새로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마음가짐을 달리 하며 다시 시작이란 생각을 한다. 처음 그 마음가짐으로 좀 더 높이 날아보고 싶다"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파란은 오는 10월6일 태국 방콕 임팩트챌린저홀에서 국내 가수로는 최대 규모인 1회 공연 관람 수용인원 3만명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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