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데뷔 2년만에 지상파 1위 '감격의 눈물'

발행:
김원겸 기자
케이블 방송 이어 열흘만에 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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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이하 천상지희)가 데뷔 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천상지희는 17일 오후 서울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앨범 타이틀곡 '한번더, OK?'로 1위격인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2005년 데뷔한 천상지희가 지상파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


지난 7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한번 더, OK?'로 데뷔의 첫 1위의 감격을 맛봤던 천상지희는 열흘만에 다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천상지희는 현재 데뷔 이래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방송횟수 집계 사이트인 에어모니터가 집계한 지난 5월 넷째주 종합차트에서 일주일간 지상파와 케이블TV,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모두 합산한 결과 모두 227회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실시간 음반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일일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천상지희의 멤버 다나는 발목부상으로 인해 이날도 무대에 함께 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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