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불의의 사고 딛고 3년만에 컴백

발행:
김원겸 기자
원티드 새앨범 재킷
원티드 새앨범 재킷

남성그룹 원티드가 3년 만에 돌아온다.


2004년 1집 'Like The First' 발매 이후, 가요계의 '남자 빅마마'라고 불리며 음악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던 원티드(Wanted)가 다음달 2집을 발표한다.


원티드는 데뷔 2개월 만에 7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보이며 큰 인기를 얻으며 활동하던 중, 비운의 사고로 멤버 서재호가 목숨을 잃고 김재석이 중상을 입고 안타깝게 활동을 중단, 음악적 성숙의 준비와 재정비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팀의 리더 김재석이 부상에서 회복하고, 숨은 멤버 전상환의 지속적인 음악 활동과 더불어 멤버 하동균이 솔로 앨범 'Stand Alone'을 발표해 큰 성공을 이룬 뒤 다시 한 번 원티드 컴백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원티드소속사 WS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음달 가요계에 또 다시 즐거운 감성의 파장이 퍼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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