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심현보 정지찬 이한철, 명랑가요밴드 결성

발행:
김지연 기자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현철 정지찬 심현보 이한철.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현철 정지찬 심현보 이한철.

가수 김현철과 심현보, 정지찬, 이한철 등 네 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주식회사를 차렸다.


이들은 '주식회사'란 이름의 명랑 가요 밴드를 결성하고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프로젝트 그룹 주식회사의 첫 작품은 디지털 싱글 '좋을거야'. 네 가수가 공동작업으로 만들어 낸 '좋을거야'는 신나는 리듬과 쉬운 멜로디에 희망적인 가사를 입힌 노래로,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들은 곡작업 시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들으며 따라 부를 수 있는 명랑가요를 만들어 보자'는 모토 아래 제작, 대중적인 지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좋을거야'는 오는 7월 초 음악사이트 멜론 도시락 등을 통해 공개되며, 오는 7월21일 '주주총회'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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