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팬들 세심한 배려에 힘이 불끈!

발행:
김지연 기자
여성그룹 카라.
여성그룹 카라.

데뷔 전부터 '제 2의 핑클'로 주목을 받아온 카라가 팬들의 응원에 탄력을 받았다.


이는 최근 카라의 팬들이 음악 녹화현장을 직접 방문, 여름철 바쁜 스케줄 때문에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한방 삼계탕을 선물하고 갔기 때문.


특히 팬들은 저녁 시간에 맞춰 음식이 식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카라를 더욱 감동시켰다.


이날 만난 카라 측의 관계자는 "카라 멤버들이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팬들 덕에 살빼기가 어려울 것 같다"며 농반진반의 말을 한 뒤 "멤버들이 팬들의 따뜻한 관심에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카라 멤버 중 한승연의 경우 발톱을 다쳐 한동안 절뚝 거리며 걸음을 걸었다"며 "이를 알게 된 팬들이 약을 보내 주는 등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 써 준다. 덕분에 힘든 가운데서도 카라 멤버들이 늘 웃으며 무대에 오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라는 파워풀하면서 빠른리듬의 타이틀곡 'Break It'에 이어 후속곡 귀여운 스타일의 미디엄템포의 팝 '맘에 들면(If U wanna)'으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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