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3중 추돌사고' 바다, 큰부상 없어 곧바로 퇴원

발행:
김원겸 기자
가수 바다 ⓒ김병관 기자
가수 바다 ⓒ김병관 기자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를 당했던 가수 바다가 다행히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바다는 교통사고 직후 이송된 서울 청담동 청담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별다른 부상을 발견되지 않았다.


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바다는 몇 가지 진단을 받았지만 다행히 별다른 부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근육이 좀 놀란 경우로,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세"라고 밝혔다.


이어 "별다른 치료는 필요하지 않아 며칠 쉬면서 안정을 취하면 된다는 의사의 말에 따라 입원하지 않고 곧바로 퇴원했다"고 덧붙였다.


바다는 25일 오후 5시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안양부근에서 고속버스와 승합차와 3중 추돌했다.


사고 당시 바다는 SBS 라디오 '텐텐클럽' 공개방송을 위해 경북 구미로 내려가던 길이었고, 이날 교통사고 인해 출연을 취소했다.


현재 싱글음반 '퀸'을 발표한 바다는 활동에 별다른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며칠 경과를 지켜본 후 최종 활동방향을 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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