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의 별' 보아가 초등학교 때 러브레터를 처음 받았다고 고백했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와 스포츠니폰 등에 따르면 보아는 25일 도쿄돔 시티에서 열린 자신의 새 싱글 'Love Letter' 발매기념 이벤트에서 이같은 고백을 했다.
이날 약 100쌍의 커플을 초대해 라이브 이벤트를 벌인 보아는 자신의 '러브 레터'에 관한 추억에 대해 "초등학교 때 다른 반 남자아이로부터 인형과 편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보아는 이날 라이브 무대에서 'Love Letter' 등 2곡을 부른 후 "행복한 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고 말하자, 객석에서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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