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가을되니 옆구리 시려..좋은 女만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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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4집으로 활동을 재개한 가수 팀 ⓒ최용민 기자 leebean@
4집으로 활동을 재개한 가수 팀 ⓒ최용민 기자 leebean@


1년 6개월만에 새 앨범 '러브 이즈(Love is)'로 돌아온 가수 팀이 단점은 감싸주고 장점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털어놨다.


팀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며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팀은 "지금 여자친구가 없어 좋은 사람을 찾고 있다"며 "회사는 막으려고 하는 것 같지만(웃음) 가을이 되서 그런지 옆구리가 시리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제일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니다"라며 "어느덧 한두살 나이를 먹다보니 성격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단점은 감싸주면서도 장점을 이끌어 줄 수 있는 그런 포용력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물론 최근 음반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 팀은 "당장은 음반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며 당장은 일이 우선이라는 뜻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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