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혜성아 생일 축하, 빨리 시집이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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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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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가수 신혜성의 생일을 맞아 신화 멤버 김동완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축하메시지를 써 화제다.


김동완은 이날 "혜성아 생일 축하해"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그는 "22일 새벽 혜성, 에릭 등과 같이 술을 마셨다. 그런데 혜성이 갑자기 외롭냐고 물어보아서 그렇다. 왜?소개팅 해주게?"라고 되묻자 혜성은 "나도 외롭다"는 말만 남기고 가버려 황당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완은 "혜성아! 시집이나 가라"라고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신혜성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해도 저의 생일을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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