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얼리의 박정아가 새앨범 뮤직비디오에서 가슴선을 드러내는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박정아는 4일 오전부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5집 타이틀곡 'One more time'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가슴선이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박정아는 그간 쥬얼리로 활동하면서 밝고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온 터라 이날의 과감한 노출은 주위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날 의상은 복고풍의 유로댄스 음악에 맞춘 검은색 가죽의상이다.
솔로활동을 통해 과감한 모습을 보여왔던 서인영은 오히려 다른 멤버들과 달리 노출을 자제하고 보이시한 느낌을 살려 대조를 이뤘다.
이번 앨범 활동에 임하면서 긴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박정아는 뮤직비디오에서의 노출로 인해 더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쥬얼리는 오는 14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One more time' 첫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이틀후인 16일 MBC '쇼! 음악중심'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음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쥬얼리는 이지현, 조민아의 탈퇴로 하주연 김은정 두 멤버를 새식구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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