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엄승백, 2년만에 연인에서 친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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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지난해 함께 봉사활동을 했던 자두(왼쪽)와 엄승백 ⓒ임성균 기자 tjdrsb23@
지난해 함께 봉사활동을 했던 자두(왼쪽)와 엄승백 ⓒ임성균 기자 tjdrsb23@

연예계 공식커플 가수 자두와 개그맨 엄승백이 2년만에 결별했다.


자두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좋은 만남을 가져왔던 자두와 엄승백이 최근 친구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며 "특별한 결별 사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연예인 신앙공동체 미제이(MEJㆍMission of Entertainer in Jesus)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자두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왔던 두 사람은 이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자두는 '더 자두'의 멤버로 활약했으며, 엄승백은 SBS '웃찾사'의 코너 '병아리 유치원'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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