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민권' 포기한 이루, 5월1일 입대

발행:
길혜성 기자
사진


가수 이루(25ㆍ조성현)가 오는 5월1일 군 훈련소에 입소하며 병역 의무를 시작한다.


이루는 오는 5월1일 충남 논산 훈련소로 입소, 4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25개월 간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루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이루는 5월1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루는 나라의 부름을 받은 만큼, 입소를 연기하지 않고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인기 트로트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의 아들로도 유명한 이루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지만 가수 데뷔 전 미국 시민권을 포기, 이번에 병역 의무를 실행에 옮기게 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