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쥬얼리가 후속곡 '모두다 쉿'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습니다.
21일 오후 쥬얼리는서울 보라매공원 X게임장에서 진행된 '모두다 쉿'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원 모어 타임' 못지 않은 섹시하고 도발적인 의상과 춤으로 매력을 뽐냈습니다.
초록색 초미니 원피스로 섹시미를 한 껏 강조한 서인영은 "'원 모어 타임'이 묘한 느낌이었다면 후속곡 '모두다쉿'은 신나고 들으면 흥에 겨워 몸이 막 움직여 진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 컨셉트는 쥬얼리를 여자 댄서들이 남자 댄서들과 댄스 배틀을 벌이는 것이었는데요. 요즘 서인영과 함께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크라운제이가 깜짝 카메오 출연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쥬얼리는 오는 5월 첫째주부터 ‘모두다 쉿’으로 본격적인 후속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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