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이진성, 빈소 제일 먼저 달려와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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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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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듀오 먼데이키즈의 김민수가 29일 오전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같은 멤버이자 친구인 이진성이 제일 먼저 빈소로 달려와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진성은 이날 오전 김민수의 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그가 후송된 서울 보라매병원으로 달려와 현재 유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먼데이키즈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진성이 절친한 친구의 사고 소식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면서 "이진성이 김민수의 부모님과 함께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김민수는 이날 오전6시20분쯤 서울 신림동 신림중학교 앞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과 소속사측은 현재 보라매병원에 빈소를 마련하고 있으며, 경찰로부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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