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SBA서울패션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패션브랜드 비쿰의 CEO로 활약중인 채연은 지난 24일 오후 4시 SBA서울패션센터 내 패션전시관에서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받았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패션센터는 서울시가 패션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원육성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패션산업 종합지원기관이다.
SBA서울패션센터 관계자는 채연의 비쿰 특별전시를 SBA서울패션센터 전시관에서 개최함으로서 서울패션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SBA 및 서울패션센터 홍보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채연은 "제 브랜드 비쿰을 통해 서울 패션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게 되어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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