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측 "안전고려, 오후8시 게릴라 콘서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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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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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가 1일 예정된 게릴라 콘서트를 오후 8시가 넘은 늦은 밤에 시작할 예정이다.


서태지컴퍼니 측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분수광장에서 오후 8시께 시작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서태지 씨가 개기일식날을 맞춰 8월1일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다만 공연은 오후 8시가 넘은 늦은 밤 시작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유에 대해 이 관계자는 "오후 8시가 넘어야 출퇴근 인파가 빠져 유동인구가 적어진다"며 안전을 고려해 시간을 정했다고 밝혔다.


서태지의 음반 유통을 맡은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공연이 오후 8시께 시작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편 서태지는 컴백을 앞둔 지난 6월4일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이벤트로 미스터리 서클을 선보여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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