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말 공익근무를 마친 조성모가 Mnet '스트리트 사운드 테이크 원(Street Sound Take1ㆍ연출 최재윤)으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엠넷은 1일 "조성모가 3일 방송되는 '스트리트 사운드 테이크원'으로 군 제대 후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조성모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은 "기타 치는 모습을 담고 싶다"는 최재윤 PD의 말 한마디 때문. 조성모는 약 2년 전부터 기타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PD는 엠넷 측을 통해 "기타에 미쳐있다는 조성모와 기타를 쳐본 사람이라면 우상처럼 생각하는 이병우와의 만남 자체가 우연이자 필연이었다"며 조용한 기타 선율과 함께 색다른 조화를 이룬 두 사람의 음악을 감상해 달라는 촬영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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