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깜짝무대' 이정현, 내년 4월 7집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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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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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이정현이 내년 4월 정규 7집을 발표하며 국내 가요계로 돌아온다.


이정현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7일 "내년 4월께 7집 음반으로 가수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현 역시 소속사를 통해 "현재 7집 음반 작업과 함께 영화 시나리오도 검토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 좋은 작품 좋은, 음악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설 것"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앞서 이정현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한중 수교 16주년 기념-제10회 한중 가요제'에 깜짝 출연해 오랜만에 팬들에 가수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이정현은 자신의 히트곡 '미쳐'와 올 초 중국에서 발매한 음반의 타이틀곡인 '러브 미'를 중국어 버전의 부른다.


한편 KBS와 중국CCTV가 공동주최할 '제10회 한중 가요제'에는 이정현 이외에도 동방신기, 인순이, 소녀시대, 샤이니, 천이신, 아신, 한홍, 쑨위에 등 한국과 중국의 대표 인기 가수들이 동반 출연한다. 이번 가요제는 26일 KBS 1TV를 통해 녹화 방송되며,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3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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