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앞둔 김동완, 윤하에 피처링 선물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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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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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중순 입소할 김동완이 후배 가수 윤하로부터 피처링 선물을 받았다.


6인조 인기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나서고 있는 김동완은 오는 11일 초 새 솔로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동완 소속사 측은 30일 "김동완의 입소 전 마지막 싱글이 될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은 '약속'"이라며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후배 가수 윤하가 이 곡의 피처링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하는 요즘 정규 2집 타이틀곡 '텔레파시'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절한 분위기의 듀엣곡인 '약속'의 피처링에 선뜻 나서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동완 오는 11월 17일 충남 공주 32사단 훈련소에 입소한다. 김동완은 입소 후 4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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