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알고보니 美명문고 다닌 '엄친딸'

발행: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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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맏언니 한승연(21)이 미국 명문고를 다닌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한승연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중학교 생 때 미국으로 유학 가 미국 뉴저지의 테너플라이 고등학교를 1년 6개월 정도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테너플라이 고등학교를 졸업까지는 하지 않았고, 중간에 가수가 되고 싶어 한국으로 돌아왔다"라며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영어를 완벽하게 잘하지는 못한다"라며 웃었다.


테너플라이는 뉴저지 주 뿐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고등학교이다.


20일 한승연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승연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국내 고교 졸업 검정고시에 합격, 이후 홀로 공부해 지난해 경희대 연극영화과 정시에 당당히 합격했다"고 밝혔다.


한승연이 박규리 구하라 정니콜 강지영 등과 함께 하고 있는 카라는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프리티 걸'로 인기몰이 중이다. 카라는 설 연휴가 지난 뒤부터는 후속곡 '허니'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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