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소녀시대 "설 연휴 잘 보내세요"

발행:
길혜성 기자
사진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팬들에 설 인사를 했다.


소녀시대는 22일 오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태연, 윤아, 티파니, 써니, 효연, 수영, 유리, 제시카, 서현 등 9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사진 스튜디오에서 이번 한복 촬영을 했다"며 "소녀시대는 팬들이 설 연휴를 즐겁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새 미니음반을 발표, 타이틀곡 '지'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는 것은 물론 오프라인 음반 부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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