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가수 김종국이 새해 인사를 했다.
김종국은 최근 자신의 팬클럽 홈페이지에 직접 쓴 새해 카드를 올려,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국은 "올 한해(2008년)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의 말을 했다.
김종국은 지난해 5월 소집해제 된 후 발매한 5집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의 고정 패널로 투입돼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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