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미래가 소녀시대의 '지'를 제치고 주간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8일 뮤직포털 엠넷에 따르면 윤미래의 '떠나지마'는 1월 넷째 주 엠넷차트에서 소녀시대와 승리, 김경록 등을 제치고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엠넷 측은 "'떠나지마'는 윤미래표 보컬 감성이 풍부한 곡으로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컬과 음색이 돋보이는 동시에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감성표현이 조화를 이뤄 첫 주 등장에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월 넷째 주 엠넷 종합차트에서는 소녀시대 '지'가 1위를 차지했으며 윤미래는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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