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김종민 제대후, 코요태 앨범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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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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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의 멤버인 빽가가 현재 공익근무 중인 김종민이 제대한 후 앨범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고 이언의 생일을 맞아 열린 '스물일곱, 청춘을 묻다'의 출판기념회에서 빽가가 향후 연예 활동에 대해 밝혔다.


빽가는 "김종민이 제대한 후에나 앨범 활동을 다시 할 계획이다"며 "코요태 멤버들과 자주 연락하고 본다"고 말했다.


빽가는 "당분간은 버라이어티 쇼에 출연할 계획 없고 사진 작업에 주력할 계획이다"며 "재작년에 오픈한 사진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밖에 빽가는 지난해 11월 말 최진영과 베트남 봉사활동을 다녀온 데 대해 "앞으로도 (최)진영이 형과 봉사활동을 자주 가자고 약속했다"며 "단 앞으로 봉사활동은 철저히 비공개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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