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주현미와 트로트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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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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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와 손잡고 트로트 신곡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16일 엠넷미디어는 "주현미와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손잡고 트로트 신곡 '짜라자짜'를 발표했다"며 "오는 17일 엠넷 닷컴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짜라자짜'는 경쾌한 트로트 리듬에 후렴구 '짜라자짜짜짜'가 흥을 돋우는 곡으로, 유명 작곡가 김도훈이 만들었다.


특히 뮤직 비디오 역시 8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 임예진과 소녀시대의 유리가 함께 출연해 음악에서의 신구의 만남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모티브로 과외 선생님을 두고 펼쳐지는 모녀간의 삼각관계를 코믹하게 연기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Gee)'로 5주 연속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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