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장에 진출한 가수 보아가 좋은 품성과 유머를 가진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보아는 최근 미국 유명 패션지 나일론과 '아시아 최고의 팝스타가 미국에 상륙했다'라는 타이틀로 영어 인터뷰를 갖고, 이상형과 좋아하는 가수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과시하며 인터뷰를 가진 보아는 "이상형은 좋은 품성에, 유머까지 갖고 있는 사람"이라며 "좋은 사람을 원하고 있다. 다만 속물 같은 남자는 싫다"고 밝혔다.
또 보아는 "연습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며 "매일 계속 배우고 연습하고 있다. 미국에서 첫 음반이 발매되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보아의 정규 1집 타이틀 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의 음원 중 1분 30초 분량이 오는 18일(오전 10시, 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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