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30일 제대한 쌍둥이 형제 량현량하 중 량현이 라섹 수술을 받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량현량하의 김량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제대 후 첫 사진을 올렸다. 김량현은 '량현'이란 제목의 사진에 '병원 가는 길'이라고 설명을 했다.
김량현은 '어디가 아프냐'는 질문에 '아니다 라섹 수술을 했다'고 답했다.
사진 속의 김량현은 횡단보도를 건너기 직전 촬영한 모습이다. 20대 초반의 건장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만 12살 나이로 1집 앨범을 발표했다. 박진영이 프로듀서를 맡은 첫 번째 앨범은 힙합과 댄스가 적절히 혼합된 귀에 익은 멜로디와 재밌는 가사로 인기를 모았다.
총 9곡의 앨범 수록곡 중 '춤이 뭐길래', '학교를 안 갔어'는 각종 가요 순위 차트의 상위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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