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결혼' 이현우, 신부 모습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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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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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우가 오는 21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통해 예비신부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현우의 결혼을 진행하는 라엘웨딩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4장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라엘웨딩에 따르면 이현우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교동의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장환 목사의 집도 하에 예배식으로 진행되며 비공개다. 축가는 윤종신이 부르며 이현우 또한 신부에게 축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현우는 13세 연하의 미술 전시 큐레이터 이 모 씨와 사랑을 가꾸어 온 지 1년 만에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일 때문에 처음 만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미국에서 살다 지난 1991년 '꿈'으로 국내 가요계에 데뷔한 이현우는 90년대 중반 '헤어진 다음날'로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오랜 기간 MBC '수요 예술 무대'의 MC를 맡으며 시청자들의 관심도 이끌어 냈다. 이현우는 MBC '옥탑방 고양이' 및 KBS 2TV '달자의 봄'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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