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2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는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3집 타이틀곡 '쏘리,쏘리'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달 29일에도 뮤티즌송을 수상, 2주 연속 기쁨을 안게 됐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임창정,다비치,손담비,2AM 등과 뮤티즌송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난 주에 이어 서태지의 '버뮤다'(트라이앵글)과 유채영의 컴백, 할리우드 진출을 앞둔 배슬기, 원더걸스 전 멤버였던 현아가 티저 영상에 출연해 눈길을 끈 신에 AJ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