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소속사측 "부당대우? 필요하면 자료공개"

발행: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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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소속사가 남규리 측이 밝힌 것으로 알려진 주장들에 정면 반박했다.


남규리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6일 "남규리가 제기한 수익금 배분 문제와 관련한 논란과 관련, 남규리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년 간 가수로 활동하며 번 돈은 8000만 원'이라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남규리는 지난 3년 간 총 4억 5000만 원을 벌었다"며 "음반 및 음원 판매, 방송 및 행사 출연, 각종 CF 출연 등의 출연료, 영화 출연료 및 보너스, OST 가창료 등을 총 합산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코어콘텐츠미이어 측은 필요하다면 자료를 모두 공개할 수 있다"며 "남규리는 현재 소속사를 무단이탈해 독자적으로 행동하며 A, B, C 등 여러 기획사와 물밑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남규리의 이러한 행동에 3년간 함께 일해 왔던 소속사로서 서운함을 감출 수 없다"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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