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손목 부상 이어 발가락 파상풍 '수술'

발행: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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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이 컴백을 앞두고 손목에 이어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전진은 6일 오후 5시께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소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1시간 정도 수술 받고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진은 "예전에 상처가 난 걸 모르고 안무연습을 하다가 더 곪은 것"이라며 "어젯밤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밤새도록 비를 맞았더니 더 악화가 됐다"고 말했다.


전진은 "병원에 갔더니 신경이 다 손상됐다고 하더라"며 "어제만 하더라도 열 알 정도 진통제를 먹고 취한 사람처럼 움직였다"고 말했다.


이날 전진은 오른쪽 손목에 기브스를 한 채로 등장했다. 전진은 최근 컴백을 앞두고 운동을 하던 중 손목부상을 당했다. 전진은 "손목도 수술을 해야하지만 지금 컴백을 앞두고 시간이 없어서 11일께 수술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진은 7일 온라인 상에 미니앨범 'Fascination'을 공개하고 오는 9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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