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진출' 세븐, 7일 깜짝 귀국..소속사 식구와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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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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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싱글 '걸스'를 발표한 가수 세븐이 깜짝 귀국, 소속사 식구들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8일 세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세븐이 7일 오후 일시 귀국했다"고 밝혔다.


세븐은 이번 귀국 기간 동안 소속사 식구 및 그간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풀 예정이다. 귀국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국 활동으로 오래 머물지는 않을 계획이다.


한편 세븐은 지난 3월 미국에서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걸스'에는 미국 내 유명 프로듀서 다크 차일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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