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모친, 7월 정규앨범으로 가수 전격 데뷔

발행:
길혜성 기자
↑거미
↑거미


실력파 가수 거미(박지연)의 모친 장숙정 씨가 오는 7월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장 씨의 데뷔 음반을 준비 중인 찬이프로덕션 측은 12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거미 어머니는 수준급의 가창력을 지녔으며 예전부터 가수가 꿈이었다"며 앨범 발매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총 10곡이 수록될 이번 음반의 형식은 정규 앨범이 될 것"이라며 "현재 7곡의 녹음을 끝낸 상태며, 오는 7월께 정식 발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찬이프로덕션에 따르면 데뷔 앨범 작업 중인 장 씨의 최대 후원자는 다름 아닌 딸 거미이다. 거미는 현재까지 모친이 녹음을 마친 7곡 모두를 디렉팅했으며, 코러스도 담당했다. 또한 거미의 절친한 친구인 가수 린과 화요비 등도 거미 어머니 노래의 코러스로 나섰다.


찬이프로덕션 측은 "거미 모친의 데뷔 앨범에 수록될 곡들의 장르는 트로트, 발라드, 민요 등 다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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