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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에이미, 지난 주말 전격 결별

발행: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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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민우와 방송인 에이미 커플이 결별했다.


이민우 측은 18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민우와 에이미가 지난 주말 결별했다"며 "성격차이가 이유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 이민우는 다음 달 초 발매되는 솔로 음반 준비에 몰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민우와 에이미는 지난 3월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이를 부정한 바 있다.


이민우와 에이미는 지난해 10월 KBS 2TV '해피선데이'의 '꼬꼬관광 싱글싱글'에서 커플로 인연을 맺은 데 이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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